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은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남물금나들목 건설 과정에서 공사비 급증 등으로 사업이 교착화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중재와 협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물”이라며 “특히, 지난 6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직접 조율을 통
먼저, 2차 추경안 심사는 본예산보다 62억원 늘어난 1조8천340억원으로, 사업 필요성과 사업 시기 적정 여부 등을 심사한 결과, 모두 3억8천740만원을 삭감해 수정 의결했다. 증산상권~황산공원 셔틀버스 운행, 양산골목상권 페스타 등은 지원 부적정을 이유로, 원동면
이 자리에는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유경혜 센터장을 비롯해 박복희 교육운영팀장, 림리나 상담원(캄보디아), 다모더르 전 글로벌 리더단장(네팔), 메츠라띠 글로벌 리더단장(캄보디아), 원지혜 희망웅상 다문화교육센터장(베트남), 김갑용 태경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기획행정위원회는 18일 ▶목화로 상점가 간판 개선 ▶평생학습관 건립 ▶도시통합관제센터 ▶남부시장 화장실 리모델링 등 4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추경안에 증액 편성된 사업뿐 아니라 사업이 끝나고 남은 집행 잔액을 반납하는 사업까지 집행 실태와 이용 현황을 살폈다.
최 의원은 “이달부터 보강공사에 들어가기로 했지만, 시공사가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해 공사가 중단되는 등 보강공사가 제때 정상적으로 이뤄질지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때문에 준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예비 입주자들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제19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검토하면서 보조금 지급 사업에 대한 보조금 단체들 사후관리가 미흡함을 인지했다”며 “지방보조금이 건전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전면 검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시장 제출 조례안ㆍ동의안 7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통학 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통학 지원 대상(학교 통합ㆍ신설ㆍ이전, 과대ㆍ과밀학급, 임시배치 학교, 농어촌 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재난 발생지역 등)에 관한 사항 ▶학생통학지원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안전교육에 관한
박 의원은 “최근 1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등 인구ㆍ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정신질환자 돌봄은 더 이상 개인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공동 대응해야 하는 범사회적 과제로 봐야 한다”며 “도내 정신건강사업과 정신보건시설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재정비함으로써, 도민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2번째인 양산시어린이의회는 초등학교 5~6학년생 40명이 어린이의원이 돼 모의의회를 직접 운영하며, 민주주의 의사 결정 과정을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는 제193회 제1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한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와 조치 현황에 따른 위원회 활동이다.
청소년의원들은 이종희 의장 안내에 따라 시의회를 견학하면서 시의회 역사와 기능,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이종희 의장을 비롯해 최선호 부의장, 정숙남 기획행정위원장, 최복춘ㆍ강태영ㆍ이묘배ㆍ송은영 의원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청소년의원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묻고 답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개ㆍ보수와 냉ㆍ난방기 지원 방안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사업 ▶IO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등을 점검하고, 양산종합사회복지관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이 물금역에 ‘관광안내소’ 설치를 제안했다. 현재 양산지역은 통도사와 내원사 관광안내소 등 일부를 제외하고, 양산을 홍보할 관광안내소가 없는 상태다.
최 의원은 “도립공원 내에서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영농활동, 건축물 신ㆍ개축, 도로 개설 등 여러 측면에서 사유재산권 행사와 생존권에 많은 제약이 있다”며 “생태ㆍ문화자원 보존을 위해 불가피한 측면은 있으나, 해당 지역민은 각종 규제로 사유재산권을 포기하며 살아오고
이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성도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장우 의원을 선임하고,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인 의원을, 부위원장에 박진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양산시체육회는 기본현황과 예산, 주요 활동, 향후 운영방안 등을 설명했으며, 기획행정위원회는 시의회와 체육회가 협력해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약속했다. 특히, 기획행정위원회는 앞으로 각종 경기장 신축 때 공식 경기를 할 수 있는 규격으로 건축하고, 중견도
참석자들은 ▶장애인 전용 목욕탕과 쉼터, 교육 공간 등을 갖춘 ‘장애인회관 건립’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차량 도입과 셔틀버스 운행 개선, 바우처 제도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반다비 체육센터 이용 시스템 개선’ ▶장애인 이동성과 활동 보조에 큰 도움을 주는 ‘장애
남부시장 청년몰은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2018년 4월 남부시장 2층에 빈 점포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15개 점포로 시작했다. 만 39세 미만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야심 차게 창업에 뛰어들었지만, 운영 1년 만인 2019년 영업 부진
이 의원이 밝힌 경남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경남지역 과밀학급 비율은 10.3%로 초등학교는 0.6% 수준으로 양호하나, 중ㆍ고등학교는 각각 21%와 22.3%로 양호한 학습권 보장이 어려운 실정이다.